개업 법무사의 하루 (feat. 티스토리)
들어가기 정보 제공 글이나 본 블로그 글의 특성상 분량을 줄이기 위해 존대말을 쓰지 않다 보니 이런 글을 쓰는 것이 어색합니다. 그냥 편한 마음으로 읽어 주세요. 생활의 루틴을 바꾸게 된 계기인터넷 영업이나 광고에 대해 늘 부정적이던 제가 어느날 티스토리를 접하고 하루의 루틴이 바뀌었습니다. 아니 자영업 하는 사람이 광고에 부정적이라니... 지금 생각해 보면 참 어이가 없는 이야기죠.그런데 뭐랄까 법무사라는 직업은 사람이 사람을 소개해서 하는 것이 맞다는 강박을 가졌던 것 같습니다.주변 지인과 동문들 그리고 그 사람들의 소개로 다시 연결. 일을 잘한다, 깔끔하다, 성의가 있다, 다른 곳이랑 다르게 법무사가 모두 처리한다 등등 저는 소개받은 업무에 충실하기 위해 고객과 소통한 자료를 10회 반복해서 보..